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10~13일 국빈 방한한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해외 정상의 국빈 방한으로,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방한은 2014년 응우옌푸쫑 당시 서기장 이후 11년 만이다.
베트남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생존자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것도 논의하느냐는 물음에는 "한-베트남 양국은 수교 이후부터 과거보다 미래지향적 관계, 특히 베트남에서 미래지향적 관계를 원한다"며 "그 부분 해결할 방안을 모색하지만 정상 대화 내지는 정상 관계에선 호혜적으로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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