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동은 지난달 10일 엔비디아의 AI 칩 H20 중국 수출 재개 승인을 위해 황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지 27일 만이다.
특히, 이번 회동은 트럼프 대통령이 반도체 수입품에 대한 고율의 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애플의 미국내 투자 계획을 발표하며 "우리는 반도체에 약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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