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랭지 채소 생산량 ‘비상’···감자 8.6% 줄고 배추는 ‘녹아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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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랭지 채소 생산량 ‘비상’···감자 8.6% 줄고 배추는 ‘녹아내려’

감자 생산량은 전년 대비 8.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고, 배추는 폭염에 따른 품위 저하로 출하가 앞당겨지면서 시장 공급에 공백이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농경연)이 발표한 ‘8월 감자 관측’에 따르면, 올해 고랭지감자 예상 생산량은 11만5802t(톤)으로 전년 12만6702t보다 8.6%, 평년 12만3441t 대비 6.2%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다.

10a당 생산량을 뜻하는 예상 단수는 3164㎏으로, 전년 대비 1.7%, 평년 대비 4.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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