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가 5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특검팀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지난달 21일과 23일, 30일 이 전 대표를 3차례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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