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개막작으로 선정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박 감독이 “가장 만들고 싶었던 이야기”라고 밝힌 만큼, 올해 영화제의 최대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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