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서는 가운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담요로 말아서라도 윤 전 대통령을 체포해야 한다고 하자 윤 전 대통령 측이 손대면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1일 오전 9시 서울구치소를 찾아 윤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윤 전 대통령이 속옷만 입고 체포영장 집행에 저항한 데 대해 "조폭보다 못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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