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데이트한 여대생을 살해한 뒤 시신을 절단해 도시 곳곳에 유기한 미국 30대 남성에게 현지 법원이 종신형을 선고했다.
앤더슨은 지난해 4월 알고 지내던 밀워키기술전문대 재학생 세이드 로빈슨(19·여)을 살해하고 시신을 절단해 공원과 놀이터 등 곳곳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로빈슨의 아버지는 누군가 앤더슨을 절단해버렸으면 좋겠다면서 "그가 저지른 모든 짓을 그에게 그대로 돌려줘야 한다.그런 일을 저지르고도 살아 있을 수 있다는 건 말도 안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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