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이처럼 제조현장에서 획일적인 규제를 합리화할 수 있도록 '규제합리화 과제' 55건을 정부와 국회에 추가로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세탁공장은 염색 산단에 꼭 필요한 듯 보이지만 '세탁 공급업은 서비스업이며, 서비스는 산업단지 입주가 불가능하다'라는 규정에 막혀 진입이 불가능하다.
세탁물 공급업의 입주가 허용된다면 산단의 공실 문제, 세탁공장의 입지 애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상의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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