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심진화 “아이 포기했다…” SNS에 조용히 올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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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심진화 “아이 포기했다…” SNS에 조용히 올린 근황

방송인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삶의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렸다.

◆ “행복은 각자의 방식대로” 심진화는 “응원해주신 분들께 늘 감사했다.지금도 그 마음은 다 기억하고 있다.다만 이제는 다른 방식의 응원을 부탁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원효·심진화 부부처럼 난임이나 비출산을 겪는 이들은 단지 ‘부족한 사람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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