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에게 선풍기를 없애라는 항의를 해 논란이다.
호소문에는 "경비실에 에어컨도 없는데 더운 날씨에 선풍기 튼다고 선풍기 치우라는 주민이 계십니다"라고 적혀 있다.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70대 주민이 전날 관리소에 와서 '경비실에서 선풍기도 틀어놓고 에어컨도 틀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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