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22 전당대회에 도전장을 내민 당권 주자들이 후보 등록 마감 후 첫 주말인 2일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섰다.
당 대표 선거에 나선 5명의 후보 중 탈락자 1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에 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50%가 각각 반영되는 만큼 민심과 당심을 얻기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안 의원은 시장과 야구장 등을 찾으며 민심에, 주 의원은 당원 간담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당심에 더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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