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각종 투자를 유치한 의혹을 받는 IMS모빌리티 대표가 특별검사(특검)에 출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일 오전 10시부터 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에 관한 조사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9시26분께 특검 사무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조 대표는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180억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700억 투자에 그 어떤 외부도 개입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