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역 인근 '올리브영N 성수'에 들어서자 립스틱을 손등에 펴 바르는 여성, 헤어 세럼을 머리카락에 바르는 남성, 향을 맡는 외국인 등이 한데 어우러진 진풍경이 펼쳐진다.
화장품 브랜드 어뮤즈, 립 전문 브랜드 페리페라 등이 자리를 잡았고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도록 테스터존을 촘촘히 배치했다.
특히 올리브영은 이 공간에 주로 중소·인디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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