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과 게스트 영탁이 전남 고흥 우도를 찾아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정남매가 기획한 ‘가짜 갈등’ 생일 서프라이즈였다.
안재현은 눈물을 터뜨렸고, 이를 지켜보던 이민정 역시 울컥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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