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관세 15%가 선방했다는 정권이 정상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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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관세 15%가 선방했다는 정권이 정상이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안과 관련해 "고작 15% 관세 협정을 체결했다고 선방했다는 정권이 정상적이냐"라고 정부를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전날에도 "내가 여당 대표 시절인 2011년 10월 한미 FTA 추진할 때는 '광우병 괴담'을 만들어 온 국민을 선동해 반대하면서 나를 매국노라고 했다"며 "그때 관세 제로 정책인 한미 FTA는 반대했으면서 지금 관세 15% 협상은 자화자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그렇게 난리를 쳤는데,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이라고 한다"라며 "온 세계가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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