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의주 온실농장·제방공사 현장시찰…"물난리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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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의주 온실농장·제방공사 현장시찰…"물난리는 옛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일 작년 여름 수해를 겪은 신의주에 세워질 위화도온실종합농장과 섬지구 영구화제방 공사현장을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온실농장 건설 현장을 둘러본 뒤 "방대성과 독창성, 종합성에 있어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온실농장건설이 목적한 시간표대로 추진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2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 집권 이후 대형 온실 농장 건설은 이번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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