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4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2025년 제7차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임상연구계획 총 9건 중 3건에 대해 적합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적합 의결된 첫 번째 과제는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를 도입한 동종 제대혈 유래 자연살해세포(AB-201)을 투여하는 고위험 임상연구다.
이에 따라 해당 연구는 유전자 도입된 제대혈 유래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해 HER2를 표적할 수 있어, 진행성 HER2 양성 유방암에 대해 항종양 활성을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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