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해병 특검이 김건희 여사의 비화폰 실물과 통신내역을 확보했다.
앞서 특검은 지난주 김건희 여사, 조태용 전 국가안보실장,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약 20여명이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비화폰 통신 기록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순직해병 특검은 오는 5일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과 정종범 전 해병대 부사령관을 참고인 조사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