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트레이드 마감 시한인 7월 31일까지 이주형 영입을 시도한 프로야구 구단이 있었지만, 키움은 이주형을 지켰다.
LG 팬들은 '우승을 위한 트레이드'라는 걸 이해하면서도 이주형과의 작별을 아쉬워했다.
이주형은 2023년 69경기에서 타율 0.326(215타수 70안타)을 올리며 키움 팬들을 들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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