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70만 돌파 '1위' 흥행 질주…토르 변신 윤경호, 알고보면 더 재밌는 트리비아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이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한 트리비아를 공개했다.

윤경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으로 꼽은 동배의 토르 분장에 뜻밖의 비하인드가 있었으니, 원래는 할리퀸이 될 뻔했다는 것.

할리퀸 캐릭터를 참고해 논의하던 과정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흐름을 위해 필감성 감독이 토르를 제안했고, 그렇게 '동토르'가 탄생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