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재회한 '맨유 브로맨스'…린가드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경기 뛰어 정말 좋아"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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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재회한 '맨유 브로맨스'…린가드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경기 뛰어 정말 좋아" [현장인터뷰]

서울에게 두 골을 넣은 라민 야말에 대해선 "발롱도르 후보에 올라갈 수 있는 정도로 훌륭한 선수라는 거는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발롱도르의 이름을 올린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 선수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인지를 얘기를 해 주는 것"이라며 "앞으로 한 2, 3년 내에 분명히 세계 최고 선수 중에 한 명으로 잘 성장할 거라고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경기 후 많은 시간 대화한 래시포드에 대해선 "사실 뭐 특별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라면서도 "정말 너무 오랜만에 본 친구여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를 좀 나눴었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저희 래시포드가 얼굴에 미소를 뛰고 뛰는 거를 보지 못했었는데 바르셀로나로 오면서 오늘 굉장히 즐겁게 경기를 뛰는 모습을 봐서 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라고 말한 린가드는 "그래서 이렇게 계속해서 미소를 가지고 즐겁게 축구를 한다면 충분히 너무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가 많이 기대가 되고 있다"고 래시포드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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