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 수비수 김주성, 日 히로시마 이적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일본 J리그 명문 구단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김주성 이적에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은 "유스 출신 김주성이 해외 무대 진출함에 있어 가장 적절한 시기라는 판단과 그동안 팀의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며 헌신해 준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이적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0년생 김주성은 서울 유스팀인 서울오산중학교, 서울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9년 콜업돼 K리그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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