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64) SBS 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이 롯데 자이언츠 투수 정철원(26)의 홈 경기 부진을 언급하며 그 원인이 선수 아내에게 있을 수 있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
롯데가 앞서던 8회 정철원이 등판하자 정우영 캐스터는 정철원의 올 시즌 성적을 소개했고 이어 "정철원 선수가 홈과 원정에서의 성적 차이 때문에 본인도 의식을 하고 있더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이 위원은 "그럼 그 부분에 대해 야구 외 다른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며 "정철원 선수에게 애가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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