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배우 손예진이 위기일수록 더 강해지는 만수의 아내 미리 역으로 색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미리는 낙천적인 성격이고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다.미리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면서 연기에 임했다"고 전한 손예진은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극을 장악하는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손예진 배우는 필요한 것을 아주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아는 프로페셔널한 배우다"라는 박찬욱 감독의 말처럼 '어쩔수가없다'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인 손예진은 관객들에게 진한 잔상을 남길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