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는 30일 인공지능(AI) 더빙 특화 K-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FAST) 확산 지원 사업 공모 결과 6개 컨소시엄, 20개 K-채널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막보다 더빙 시청을 선호하는 해외 현지 시청자 수요에 맞춰 AI 기술을 활용한 더빙 등 신속한 현지화 종합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4400여편의 K-미디어·콘텐츠가 북미를 중심으로 유럽, 중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20여개국에 4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