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현재 쓰나미로 인적·물적 피해 확인안돼…원자력시설 이상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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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현재 쓰나미로 인적·물적 피해 확인안돼…원자력시설 이상없어"

러시아 캄차카 반도 인근 해역에서 30일 오전 규모 8.7 강진이 발생해 일본에서 지진해일(津波·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지역에 쓰나미가 관측된 가운데, 일본 정부는 원자력 시설에 이상이 생겼다는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공영 NHK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홋카이도(北海道)에서 쓰나미가 관측됐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지역의 분은 즉시 고지대, 피난 빌딩 등 안전한 장소로 피난해 달라"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9시 5분께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를 중단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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