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밀폐공간(전력구)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박상형 한전KDN 사장./한전KDN 사장 제공 박상형 한전KDN 사장이 최근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실천을 위한 이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사 리더 워크숍의 마지막을 밀폐공간(전력구) 현장 안전 점검으로 마무리하였다.
이날 특별점검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한 밀폐공간 내 질식 사고와 관련하여 밀폐공간 작업 절차 준수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현장을 찾은 박상형 사장은 배전 전력구 운영 실태 보고와 작업 진행 모습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밀폐공간으로 분류된 장소의 사전 위험성 평가 철저 ▲출입자에 대한 작업 전 교육 실시 ▲밀폐공간 출입 인원 관리 ▲비상통신 수단 확보 ▲비상 상황 철저 대비와 응급처지 절차 숙지 ▲인근 관계 기관(소방, 병원 등)과의 연락망 유지 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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