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황준서-롱릴리프 엄상백 체제로 바꾼지 두 경기째.
이어 엄상백이 마운드를 이어 받았으나 2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선발 황준서와 롱릴리프 엄상백이 나란히 부진하면서 한화의 5선발 고민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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