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고위험군을 돕는 일을 하는 사회복지사가 우연히 마포대교를 지나다 발견한 자살 시도하는 여성 여성 2명을 온몸으로 막아 구조한 사실이 전해지며 감동을 주고 있다.
한양대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소속 정선아 사회복지사.
정 사회복지사가 근무하는 한양대학교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는 24시간 응급대응 체계를 갖춘 기관으로, 2017년 개소해 연간 500명 이상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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