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훔치다 걸린 여성이 편의점 바닥에 무릎 꿇고 앉아 용서를 빌고 있다.
B씨는 “택시가 어디서 잡히는지 아느냐”, “맥주는 저게 다냐”고 묻는 등 제보자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맥주를 훔친적이 없다”며 발뺌하던 여성은 A씨가 “폐쇄회로(CC)TV에 절도 장면이 담겼고,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말을 듣고서야, 훔친 맥주캔을 꺼냈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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