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쪽에서는 한태양이 타격 자질이 있어 보인다."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태양은 지난해 11월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한태양은 스프링캠프 시작 전까지만 하더라도 1군 백업 자리를 놓고 다른 선수들과 경쟁을 펼쳐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
김태형 감독은 당시 "한태양을 이번 캠프에 데려와서 보니까 움직임이 굉장히 좋더라.방망이를 치는 스타일도 좋아 보인다"며 2025시즌 구상에 포함될 기량을 갖췄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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