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2세 이하(U-12) 야구대표팀이 제8회 세계유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계연(도곡초)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2 대표팀은 지난 28일(한국 시간) 대만 타이난에서 열린 대회 B조 예선 4차전에서 미국을 6-2로 제압했다.
이날 미국까지 꺾은 한국은 예선 4승 무패를 기록,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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