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LA 다저스 김혜성이 160km/h를 넘나드는 강속구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이날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김혜성(2루수)~미겔 로하스(3루수)~달튼 러싱(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신시내티 선발 번스는 프리먼과 파헤스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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