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재건축 14개 단지 "김포공항 고도제한 강화 반대"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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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재건축 14개 단지 "김포공항 고도제한 강화 반대" 한목소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고도제한 기준 전면 개정과 관련해 재건축을 추진하는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14개 단지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목동 14개 단지의 재건축 조합 및 추진 준비위원회로 구성된 '목동 재건축 연합회'(목재련)은 지난 28일 지역구(양천갑)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과 간담회를 열고 고도제한 기준 개정안에 대한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장애물 제한표면(OLS)'을 '금지표면(OFS)'과 '평가표면(OES)'으로 이원화하는 내용의 고도제한 국제기준 개정안이 내달 4일 발효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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