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된 록밴드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의 커플 촬영 카메라 '키스캠'(Kiss Cam)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8) 부부가 포착돼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28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 ESP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메시와 그의 아내 안토넬라 로쿠소는 전날 밤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콘서트를 관람하다 현장 키스캠에 포착돼 대형 전광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메시는 이 공연이 끝난 뒤 인스타그램에 아내, 세 아들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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