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내미는 李 정부에도…北 "韓과 마주앉을 일 없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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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내미는 李 정부에도…北 "韓과 마주앉을 일 없다"(종합)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에서 어떤 정책이 수립되든 마주 앉을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 이재명 정부가 수립된 이후, 북한이 공식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020년 이후 김 부부장의 담화로 표출된 대남 태도가 김 위원장의 대남 정책으로 그대로 이어져 온 것으로 볼 때, 이번 담화 역시 향후 이재명 정부에 대한 북한의 전략 기조가 내부적으로 정리되었음을 시사한다”며 “이번 담화에는 ‘조건부’ 문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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