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출신 오른손 투수 에릭 페디(32)가 유니폼을 바꿔 입는다.
2023년 12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 달러(208억원)에 계약한 페디는 지난해 7월 트레이드로 세인트루이스에 합류했다.
올 시즌 페디는 20경기에 선발 등판, 3승 10패 평균자책점 5.22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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