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캡틴' 제시 린가드(잉글랜드)가 득점 감각을 조율한 가운데 스페인의 '명가' FC바르셀로나와의 대결을 기다리고 있다.
린가드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K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0분 0의 균형을 깨는 페널티킥 결승 골을 터뜨려 서울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부터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를 누비는 린가드는 최근 한국에 온 이후 가장 집중적으로 공격 포인트를 양산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