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이치로가 28일(한국시간) 쿠퍼스타운에서 열린 MLB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했다.
이치로는 1월 MLB 사무국이 발표한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 394표 중 393표(득표율 99.75%)를 기록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스즈키 이치로(가운데)가 28일(한국시간) 쿠퍼스타운에서 열린 MLB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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