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한 뒤 “다음주 열리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더 만족스러운 순위를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효주는 3라운드를 마친 뒤 “마무리가 아쉽긴 한데 좋은 성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다음주(메이저 AIG 여자오픈)를 앞두고 더 좋은 연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했고 6월 US 여자오픈에선 컷 탈락,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선 허리 통증 때문에 중도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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