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27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장은 국토 균형 발전, 지방의 수도권 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GTX 확장이 지방 재정만으로는 어렵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지방자치단체의 부담 완화 등을 적극적으로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GTX 확장은 이 대통령이 수도권 집중화를 완화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는 행정 체계로 공약한 '5극 3특'을 추진하는 데도 주요 수단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