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구단 관계자는 26일 "한유섬 선수는 정밀 검진 결과 좌측 어깨 극상근 염증 소견을 받았다.이에 따라 약 열흘간 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이사항이 없을 경우 약 2주 전후로 2군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5일 경기를 앞두고 이숭용 감독은 "아픈데 참고 책임감을 갖고 경기를 다 뛰었다.계속 아프다고 해서 대전에서 체크를 해봤는데, 아무래도 올라가서 두, 세 번 체크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았다.정확한 검진 결과는 내일 나올 것 같다"고 설명했고, 불행 중 다행으로 염증 진단으로 빠른 복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SSG는 "박성한 선수는 재검진 결과 대퇴직근 100% 회복 소견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