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총상금 840만달러) 3라운드에서 50위권으로 처졌다.
김주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스(파71·743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악샤이 바티아(미국)가 이날만 8언더파를 몰아치며 전날 단독 선두였던 토르비에른 올레센(덴마크)과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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