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박민우가 볼 카운트 2-2에서 키움 필승조 김선기의 시속 143km 패스트볼을 공략, 우익수 뒤 120m 끝내기 투런포로 8-6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기 후 이호준 NC 감독은 "밀리고 있었지만, 선수들이 집중력만 잃지 않으면 기회가 올 것이라 생각했다"며 "마지막 기회에서 박민우가 끝내주게 잘 쳤다"고 고마워했다.
박민우는 "개인적으로 첫 끝내기 홈런이라 베이스를 도는 내내 전율이 느껴졌다"며 "그동안 끝내기 상황에서 고의사구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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