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타석 연속 삼진' 김혜성, 보스턴전 선발 출전→MLB 대표 좌완 크로셰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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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타석 연속 삼진' 김혜성, 보스턴전 선발 출전→MLB 대표 좌완 크로셰 상대

메이저리그(MLB) 진출 뒤 첫 슬럼프를 보내고 있는 김혜성(26·LA 다저스) 다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6연타석 삼진을 당한 김혜성이 리그 대표 좌완 크로셰가 등판하는 경기에 선발로 나선 건 예상 밖이다.

김혜성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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