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드라마 ‘수리남’ 등에서 활약한 배우 송영규(52)가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적발 당시 상황은? 보도에 따르면, 송영규는 지난달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서 약 5km 구간을 만취 상태로 운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출연작들 ‘빨간불’… 방송·연극 줄줄이 후폭풍? 송영규는 수십 년 경력의 중견 배우로, 영화 ‘극한직업’, ‘내부자들’, ‘국제시장’ 드라마 ‘수리남’, ‘카지노’, ‘빈센조’, ‘검사내전’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굵직한 조연으로 이름을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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