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지켜줘"…보건실서 남중생 껴안고 키스한 女양호교사
보건실에서 남자 중학생에게 키스를 하는 등 성추행을 한 일본의 20대 여자 양호 교사가 파면된 소식이 전해졌다.
A씨는 2023년 상담을 위해 보건실을 찾은 남학생에게 여러 차례 껴안거나 키스를 하는 등 외설적인 행위를 반복한 것으로 전해진다.
남학생의 보호자가 학교에 상담을 요청하면서 이 사건은 드러났는데, 이후에도 A씨는 남학생에게 소셜미디어로 "나를 지켜줘"라고 보내는 등 자신을 감싸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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