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피로골절+시즌 아웃→인대 염증+후반기 복귀로…삼성 선발진, 다시 탄력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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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피로골절+시즌 아웃→인대 염증+후반기 복귀로…삼성 선발진, 다시 탄력받을까

이승현은 올해 삼성 선발진의 한 자리를 맡아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았다.

10월까지 등판이 불가능해져 올 시즌을 그대로 접는 듯했다.

삼성 구단에 따르면 이번엔 '팔꿈치 인대 염증'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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