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3회 연속 아세안축구연맹(AFF) U-23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김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지난 25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필리핀과의 대회 준결승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어려운 순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서로를 믿고 싸워줬다"며 "결승전에서도 베트남다운 축구로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과 함께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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