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KIA, 'V13 청부사' 부진에 골머리…조상우 난조 속 불펜 싸움 안 된다 [부산 현장]
성영탁이 6회말 선두타자 윤동희, 손호영에 연속 안타를 맞은 뒤 한태양에 1타점 적시타, 1사 후 대타 유강남에 1타점 외야 희생 플라이를 내주면서 3-5로 다시 끌려갔다.
KIA가 최근 4연패에 빠진 데는 불펜 난조가 컸다.
조상우는 6월까지 41경기 36⅔이닝 3승5패 21홀드 평균자책점 3.44로 준수한 활약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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